속초여행 고갈비 촬영 — 다섯 가지 맛을 한 프레임에

속초여행 고갈비의 고등어 양념구이 5종을 촬영했다. 양념맛, 치즈맛, 간장맛, 녹차맛, 강황맛 — 라인업 전체를 세로로 배치하고, 각 맛별로 패키지+완성 동시 구성을 만든 과정이다.

속초여행이라는 브랜드의 "고갈비"를 찍었다. "고등어가 좋다 속초여행"이라는 카피가 있다. 고등어를 양념에 재워서 진공 포장한 밀키트 제품이다. 양념맛, 치즈맛, 간장맛, 녹차맛, 강황맛 — 5가지 종류가 있다.

사진의 핵심 과제는 두 가지였다. 첫째, 5가지 종류를 소비자가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게 보여주기. 둘째, 진공 포장 상태가 아니라 "구워서 먹는 모습"을 전달하기.

속초여행 고갈비 라인업 — 5종 패키지를 나무 테이블 위에 세로 정렬 5가지 맛의 고갈비를 세로로 나란히 놓았다. 각 패키지의 라벨 색이 다르니까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종류가 구분된다.

치즈 고갈비를 왜 따로 찍었나 — 가장 비주얼이 강한 맛부터

5가지 맛 중에서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건 치즈맛이었다. 고등어 위에 치즈가 녹아서 노란색 층이 생긴다. 이 노란색이 양념의 빨간색과 대비되면서 사진에 두 가지 색이 동시에 보인다. 다른 맛은 양념 색이 균일한데, 치즈맛만 색이 두 겹이다.

그래서 치즈 고갈비를 대표 이미지로 선택했다. 상세페이지 최상단에 치즈 고갈비 완성 컷을 넣고, 그 아래에 나머지 맛을 나열하는 구성이다. 가장 비주얼이 강한 맛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잡고, 나머지 맛으로 선택지를 넓히는 전략이다.

속초여행 치즈 고갈비 — 접시 위 치즈 고등어구이와 라임, 패키지 나란히 치즈 고갈비 완성 컷. 접시 위 노란 치즈와 빨간 양념의 대비가 강하다. 옆에 패키지를 놓아서 '이 제품이 이렇게 된다'를 동시에 보여준다.

밥과 반찬을 왜 넣었나? — "한 끼"가 되어야 산다

고등어구이를 단독으로 찍으면 "반찬"이다. 밥과 반찬을 함께 넣으면 "한 끼 식사"가 된다. 소비자가 밀키트를 사는 이유는 "간편하게 한 끼 해결"이다. 그 기대를 사진이 충족시켜야 한다.

밥 한 공기, 고등어구이, 장아찌 하나를 나무 테이블 위에 세팅했다. 나무 숟가락에 밥과 고등어 한 점을 올린 "한 숟가락 컷"도 찍었다. 이 사진이 "이 제품 하나면 오늘 저녁 해결"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속초여행 고갈비 식사 구성 — 밥, 고등어구이, 장아찌, 나무 테이블 밥 위에 양념 고등어를 올린 숟가락 컷. 보는 사람이 "지금 내가 먹는" 장면을 상상하게 된다.

건강 정보 이미지 — 고등어의 가치를 사진이 뒷받침한다

속초여행 고갈비 측에서 "고등어의 건강 효능도 보여주고 싶다"는 요청이 있었다. 고단백, 저칼로리, 오메가-3 — 이런 영양 정보를 음식 사진과 결합한 컨셉 이미지를 만들었다.

속초여행 고갈비 — 고등어 영양 정보 인포그래픽 이미지 고등어의 영양 정보를 정리한 이미지. "고등어 어디까지 알고있니"라는 카피와 함께 고단백·저칼로리·오메가3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사진 위에 텍스트를 올릴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음식 사진의 디테일이 사라지지 않아야 한다. 텍스트 영역을 반투명 배경 위에 올리거나, 사진의 여백이 많은 부분에 텍스트를 배치해야 음식도 읽히고 텍스트도 읽힌다.

속초여행 고갈비 — 전체 라인업과 건강 메시지 전체 라인업을 탑뷰로 보여주면서 "건강하고 든든하게"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감 이미지.

고등어 밀키트 촬영의 원칙이 더 궁금하다면 고등어 양념구이 촬영, 밀키트 생선을 먹음직스럽게 찍는 법에서 정리해뒀다.

자주 묻는 질문

진공 포장 상태의 생선은 사진에서 맛있어 보이기 어렵습니다. 패키지 옆에 구워서 접시에 담은 완성 컷을 함께 배치하면 됩니다. '이 패키지를 열어서 구우면 이렇게 된다'는 기대를 사진이 만들어줍니다.

STUDIO-L에서 밀키트, 반찬, 수산물 제품 촬영을 전문으로 합니다. 전화 010-3299-4577 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문의하세요.

촬영이 필요하신가요?

400건 이상의 실제 촬영 경험. 문의는 부담 없이.

원본성 · 출처 안내

본 블로그의 사진과 사례는 모두 실제 촬영·제작한 결과물이며, 원본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됩니다.

작성자: 안영강 · 블로그 전체 보기